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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국심사관이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라고 물었을 때

해외여행에서 가장 긴장되는 순간 중 하나가 입국심사입니다.

비행기 안에서 영어 표현을 몇 번이나 연습했는데, 입국심사관이 무표정한 얼굴로 질문하면 알고 있던 영어도 갑자기 생각나지 않습니다.

“방문 목적이 무엇입니까?”

아주 간단한 질문인데도 순간적으로 머릿속이 하얘집니다. 하지만 길게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방문 목적에 맞는 짧은 문장 하나면 충분합니다.

오늘의 핵심 문장

I’m here for tourism.
관광하러 왔습니다.

발음은 자연스럽게 다음과 비슷합니다.

아임 히어 포 투어리즘.

입국심사관이 가장 흔히 묻는 질문은 다음과 같습니다.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방문 목적이 무엇입니까?

천천히 말하면 다음과 같이 들립니다.

왓 이즈 더 퍼퍼스 오브 유어 비짓?

실제 대화에서는 조금 빠르게 말하기 때문에 What’s the purpose of your visit?처럼 들릴 수도 있습니다.

질문의 모든 단어를 알아듣지 못해도 purpose와 visit이 들리면 방문 목적을 묻는 것으로 생각하면 됩니다.

여행 목적에 따른 대답

일반 관광이라면 다음 중 하나만 말하면 됩니다.

I’m here for tourism.
관광하러 왔습니다.

또는 더 간단하게 말할 수도 있습니다.

I’m here on vacation.
휴가를 보내러 왔습니다.

가족이나 친구를 만나러 왔다면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I’m visiting my family.
가족을 방문하러 왔습니다.

I’m visiting a friend.
친구를 만나러 왔습니다.

출장이라면 다음처럼 말합니다.

I’m here on business.
사업 또는 출장 목적으로 왔습니다.

회의나 행사가 목적이라면 다음 표현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I’m attending a conference.
회의에 참석하러 왔습니다.

중요한 것은 멋진 영어를 말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 방문 목적을 짧고 정확하게 대답하는 것입니다.

입국심사관이 이어서 묻는 질문

방문 목적을 대답하면 보통 체류 기간과 숙소를 물어봅니다.

얼마나 머물 예정입니까?

How long will you stay?
얼마나 머물 예정입니까?

10일 동안 머문다면:

I’ll stay for ten days.
10일 동안 머물 예정입니다.

2주 동안 머문다면:

I’ll stay for two weeks.
2주 동안 머물 예정입니다.

날짜를 정확히 말하고 싶다면 다음처럼 대답할 수 있습니다.

I’ll leave on September 10th.
9월 10일에 출국합니다.

어디에서 머물 예정입니까?

Where will you be staying?
어디에서 머물 예정입니까?

호텔에서 머문다면:

I’ll be staying at the Hilton Hotel.
힐튼호텔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딸의 집에서 머문다면:

I’ll be staying with my daughter.
딸의 집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친구의 집에서 머문다면:

I’ll be staying with a friend.
친구의 집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호텔 이름이나 주소가 바로 생각나지 않으면 예약 확인서를 보여주며 다음과 같이 말해도 됩니다.

Here is my hotel reservation.
여기 제 호텔 예약 확인서가 있습니다.

짧은 실전 대화

Immigration officer: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
방문 목적이 무엇입니까?

Traveler: I’m here for tourism.
관광하러 왔습니다.

Immigration officer: How long will you stay?
얼마나 머물 예정입니까?

Traveler: I’ll stay for ten days.
10일 동안 머물 예정입니다.

Immigration officer: Where will you be staying?
어디에서 머물 예정입니까?

Traveler: I’ll be staying at the Hilton Hotel.
힐튼호텔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Immigration officer: Do you have a return ticket?
돌아가는 항공권이 있습니까?

Traveler: Yes. Here it is.
네, 여기 있습니다.

이 정도만 대답해도 기본적인 입국심사 대화는 충분히 진행할 수 있습니다.

질문을 알아듣지 못했을 때

입국심사관의 말이 너무 빠르면 당황한 표정을 짓기보다 정중하게 다시 말해 달라고 요청하세요.

Could you say that again, please?
다시 한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조금 천천히 말해 달라고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Could you speak more slowly, please?
조금 천천히 말씀해 주시겠습니까?

두 표현 모두 무례하지 않습니다. 알아듣지 못했는데 짐작으로 엉뚱한 답을 하는 것보다 다시 물어보는 것이 훨씬 낫습니다.

길게 설명하지 않아도 됩니다

입국심사에서는 영어 실력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질문받은 내용에 사실대로 짧게 대답하면 됩니다.

방문 목적을 물었는데 여행 계획 전체를 설명할 필요는 없습니다.

I’m here for tourism.

이 문장 하나를 먼저 말하고, 추가 질문이 나오면 그때 체류 기간과 숙소를 답하면 됩니다.

여권, 귀국 항공권, 호텔 예약 확인서와 방문지 주소도 쉽게 꺼낼 수 있도록 준비해 두면 마음이 훨씬 편안해집니다. 답변 내용은 제출한 서류와 실제 여행 목적에 맞아야 합니다.

오늘의 세 문장

다음 세 문장만 소리 내어 세 번씩 연습해 보세요.

I’m here for tourism.
관광하러 왔습니다.

I’ll stay for ten days.
10일 동안 머물 예정입니다.

I’ll be staying at the Hilton Hotel.
힐튼호텔에서 머물 예정입니다.

영어를 완벽하게 말하려고 하면 오히려 입이 떨어지지 않습니다. 짧고 분명하게 한 문장씩 말하면 됩니다.

입국심사관이 “What is the purpose of your visit?”라고 물어도 이제 당황하지 마세요.

여권을 건네며 편안하게 대답하면 됩니다.

I’m here for tourism.

그 한마디면 충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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